국평 뜻 국민평수 84m2 전용면적과 공급면적 단어 총정리

국평 뜻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스를 보다보면 한번쯤은 보셨을 '국평' 이라는 단어의 뜻과 전용면적, 공급면적의 차이까지 확실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정보들은 앞으로 부동산 뉴스나 공부를 할때 무조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번기회에 확실히 외운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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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 = 국민평수의 줄임말

 

'국평' 이라는 단어 자체는 '국민 평수' 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국민평수가 몇평인지를 알아야겠죠. 국민평수라는건 84 제곱미터형 을 뜻합니다.

• 1평 = 3.3058 제곱미터
• 1 제곱미터 = 0.3025 평

이걸 숫자 그대로 평으로 바꾸면 정확한 평수는 25.41 평입니다. 간단하게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시면 바로 나오게 됩니다.

 

 

근데 아마 많은 분들이 84 제곱미터가 33~34 평으로 알고 계실텐데요. 왜 같은 84 제곱미터인데 평수가 달라지는 걸까요? 여기서 바로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의 차이가 갈라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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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공급면적 차이

 

• 전용면적 : 집 내부에서 실제로 사용하게 되는 실면적 ** 베란다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공급면적 : 주거 공용면적에 해당되는 계단,복도,엘리베이터까지 포함한 면적

 

이렇게 나뉘어 지기 때문에 표시되고 있는 면적이 어떤 면적을 기준으로 표시되고 있는지 확실히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위를 보시면 전용면적이 작아도 실평수에 따라 모두 달라지기 때문에 둘다 무조건 확인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부동산에 가시면 무조건 실평수 / 전용면적 / 공급면적 모두 확인을 기본으로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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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평수가 왜 34평으로 굳어졌을까?

 

 

국민평수가 84제곱미터인 이유는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4인가족을 기준으로 많이 집이 지어졌으며, 아파트를 많이 사는 가족 형태가 4인가족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4인가족 형태에 가장 적당한 평형대가 바로 84제곱미터 형태이기 때문에 가장 많이 거래가 되고, 결국 국평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죠. 

 

방 3개에 화장실 2개 + 34 평이 가장 전형적인 국민평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요즘은 판상형, 타워형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장단점도 무조건 알아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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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는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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